글 쓰면서 들었던 멋찐곡들을 소개해드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출간 1년만에 증쇄라니,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읽히고 있다는 게 무엇보다 기뻐요. 이런 독특한(ㅎㅎ) 글을 출간해주신 출판사와 사랑해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간직 중인 제 플레이리스트 '730'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곡들 공유합니다.
Intro_The xx
Together_The xx
Nitesky_Robot Koch
In the Mood for Love_우메바야시 시게루
You Are The Reason_Calum Scott
Annabel Lee_어른아이
쓰는 내내 듣고 듣고 또듣고 신세 정말 많이 진 곡들입니다.
디테일은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거라서, 굳이 주절주절 하지 않을게요😉
730 아껴주신 독자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 언제나 조용히 응원하고 있어요.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와... 작가님께서 이음악들을 들으며 글을 쓰셨을것생각하니..다시한번 가슴이 콕.. 두번째 읽을땐 이음악들을 소스처럼 곁들어 더 깊이 파묻혀볼게요^^ 늘 응원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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