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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출간되었습니다


<아네트>가 리디에서 선출간되었습니다.

지금껏 제가 쓴 이야기 중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연재를 잠깐 쉬기도 했고, 여느 때보다 큰 응원과 사랑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특별하게 기억될 작품입니다.

이번에도 단행본과 연재본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매끈하게 읽히도록 세부만 열심히 다듬었어요. 전 과정 내내 큰 힘 되어주신 담당 피디님과 블랙엔 편집부에 감사드립니다.

본편 이후 외전은 이번 단행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외전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네요. 가을은 넘기지 않도록 (어떻게든 기필코) 애써보겠습니다.

말씀드리는 김에 송구한 변명을 덧붙이자면, 차기작이나 외전 등 출간 관련 문의에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이유가 이런 까닭입니다. 마감을 확정하지 않고 쓰기 때문에 언제 보여 드릴 수 있을지 저도 알지 못해요.. 신속하지 못한 대신 좀 더 나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독자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제 글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릴 때마다 힘과 겁이 동시에 납니다. 성원해 주신만큼 충분한 즐거움을 드리길 바라고, 매순간 나름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아네트>를 쓰는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곡 공유합니다. 제가 느낀 감동이 독자님께도 전해지길 바라요.

에밀리오 피아노_Maison

무더운 계절 건강히 보내세요.
저는 조만간 외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1. 2026년을 작가님과 아네트와 시작해서 행복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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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네트는 정말 제 인생최고의 작품이에요 …
    외전도 너무 기대됩니다 ㅠㅠㅠ 기쁘게 기다릴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ㅠㅠ❤️❤️늘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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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가님의 작품들은 큰 선물받는거 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소설 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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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가님 진짜 읽고난뒤에 너무 완벽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인이 아네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곡깔고 봤었는데 ..제가 여길 이제야 알았는데 이미 아네트 ost가 있었네요 작가님이 정해주신.. 듣고왔는데 완전 찰떡입니다.. 그냥 아네트ost 감사합니다 한번 다시 재독할때 함께 들으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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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된하루에 단비같은 글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전이 오기전까지 다시한번 정독하고있겠습니다 아직 끝이아니라는 사실이 더더욱 설레고 기대됩니다 작가님 건강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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