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댓글을 남기거나 문의 메일을 주실 때 이따금 오류가 나는 모양입니다. 애써 쓴 글이 날아가서 다시 쓰셨다는 분들이 종종 계시네요. 써둔 글을 날리다니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백업과 저장이 강박화된 자로서 극히 공감합니다ㅠ).
댓글이나 문의 주실 때는 등록하기 전에 쓰신 내용을 '복사하기' 해두시거나, 메모장 등에 미리 옮겨두시길 부탁드려요.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는 제가 구글을 대신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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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있습니다.😊
댓글이 계속 날라갔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가봐요. 작가님 응원합니다!
답글삭제너무 잘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할말은 많지만.. 작가님 오래 오래 천천히 글 써주세요!!
답글삭제고국의 3.1절에 몸이 좀 안 좋아서 이제야 인사를 드려요. 꼭 그날을 기념해 인사드리고 싶었거든요.
답글삭제3.1절은 이제 제게 준세 어머니의 기일...그래서 더 맘이 아팠다고 한다면 제가 너무 작가님 작품에몰입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그만큼 작가님이 현실 고증과 잘 버무려 걸작을 만드신 바람에 ..
작가님이 우리 민족의 아픈 과거를 준세와 미나의 사랑에 곁들여 아름답고 생생하게 묘사하신 덕분입니다. 저는 오아케 가문도 너무 존경스러워요. 아무리 일본인이라고 해도요. 오야케님은 우리 나라의 정기나 문화를 몹시 아끼고 지키려 했던..
지금도 남산 자락이나 그 근처에 오야케 집이 있어서, 그 안에서 고풍스러운 한복을
멋스럽게 차려입으시고 먹을 갈고 붓을 놀리고 있는 오야케 어르신이 상상이 됩니다.
작가님 건강하게 다음 작품 어서 출간해주세요.
저는 트리센 외전까지 차곡차곡 모아 놓고 몸이 좋아지는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은 아껴 읽고 싶은 맘이 더 크지용 ㅎㅎ
건강하세요, 작가님.
메일 보냈는데..ㅠㅠ
그게 다 날라가서 여기 방명록에 왔어요.
정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저희들에게 단비같은 로맨스 소설을 내려주소서, 꾸벅
-저 이슬이요, 작가님 :)